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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꼰대 상사, 정치인들처럼 손절 각?

2026-02-26
회사 꼰대 상사, 정치인들처럼 손절 각? — #정치뉴스 #세대갈등 #성프란치스코 #화목 #비폭력대화 #손절 #인간관계 #평화, 욕망, 인간심리, 권력정치
[경악] 정치인들 맨날 싸우는데, 나도 옆집이랑 손절 각?
정치권의 진영 갈등 투사와 일상적 관계 단절의 유혹
뉴스만 틀면 정치권은 24시간 전쟁 중임. 서로 프레임(사건을 특정 관점으로 가두는 틀) 씌워서 공격하기 바쁘니 국민들만 피곤함. 이거 보고 있으면 나도 회사 꼰대 상사나 말 안 통하는 옆집이랑 확 인연 끊고 싶어짐. 근데 기독교 역사상 최고의 평화주의자 프란치스코 형님을 소환해보자.

화목하게 하는 직분과 화해의 소통
적대감을 넘어선 공감과 평화의 중재자로서의 소명 회복
그는 사나운 늑대와도 대화해서 평화 협정을 맺은 '화해의 치트키'였음. 성경에선 이걸 화목하게 하는 직분이라고 불러. 원수였던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예수님이 목숨 걸고 연결해주신 것처럼 우리도 다리가 되어야 한다는 뜻임. 비폭력 대화의 창시자 마셜 로젠버그도 상대의 욕구를 이해하는 게 갈등 해결의 열쇠라고 했음. "저 인간 왜 저래?" 대신 "뭐가 힘들까?"라고 딱 한 번만 생각해보자. 윗집 층간소음 들려서 화해의 귤 들고 올라가려다가 문 밖에서 들리는 고함 소리에 쫄아서 내가 다 먹음.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