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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좌파 전라민국을 없앤 이재명 대통령

2026-07-03
한국 좌파 전라민국을 없앤 이재명 대통령 — 권력정치, 경제돈, 공산주의
좌파 전라민국에 800조 대기업 들어간다

6월 29일 청와대 국민보고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 등 서남권에 800조원을 들여 메모리 팹 4기를 짓겠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재용 회장과 최태원 회장을 "국가영웅, 국민영웅으로 불러드리고 싶다"고 했다.

충청 영남보다 어마하게 큰 규모다. 아직 확정된 건 발표뿐이다. 그런데도 이 발표가 충격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기존 상식이 통째로 뒤집혔기 때문이다.

전라도는 좌파성지 아니었어?

광주는 오랫동안 '대기업 유통시설 불모지'로 불렸다. 코스트코를 이용하려면 대전까지 원정을 가야 한다는 불만이 대선 이슈가 될 정도였고, 노브랜드 매장이 지역 상권 반발로 입점 무산된 일도 있었다. 그런 지역에, 그것도 대기업 규제에 적극적이라고 여겨져 온 민주당 정부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기업 투자가 발표된 것이다.

전라민국에 벌어질 일들

첫째, '취업하려면 수도권으로'라는 공식이 흔들린다. 놀러가도 전라도로 놀러가야 할 수도 있다.

둘째, 장비·소재·부품·물류 협력사들이 따라 들어오면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도 기회가 열린다.

셋째, 부동산은 벌써 반응 중이다. 유력 후보지인 첨단3지구 인근 아파트 청약은 7.9 대 1 경쟁률을 기록했고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줄었다. 다만 부지가 확정되지 않아 거래는 관망세다.

물론 넘어야 할 산도 분명하다. 반도체 팹은 막대한 전력과 초순수 용수가 필요한데, 후보지마다 부지 협소, 그린벨트, 군공항 이전 선결 같은 약점을 안고 있다. 전력, 용수, 인허가, 기업의 실제 집행, AI 시장의 성장 — 이 다섯 조건이 맞아야 완성되는 그림이다.

민주당과 이재명은 좌파 아니었어?

이재명 대통령은 이재용 회장과 최태원 회장을 "국가영웅, 국민영웅으로 불러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제 한국에는 더 이상 좌파정당도 좌파대통령도 없다. 보수와 중도만 있을 뿐이다.
전라도에 땅을 사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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