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아이큐! 북유럽 신화 편 (토르)
인간들은 북유럽 신들을 거대한 망치를 휘두르고 괴물과 싸우는 전사로 기억한다.
그런데 사고 치는 능력만큼은 인간 못지않다.
오딘 — 미래를 봤는데 해결은 못 한 신
오딘은 북유럽 신들의 왕이다. 지혜를 얻기 위해 자기 눈 하나를 뽑아 바쳤고, 마법 지식을 배우려고 나무에 목을 매단 채 9일 동안 버티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누구보다 많은 지식과 예언을 얻게 됐다.
문제는 그 예언 속에 "나중에 세계가 멸망하고 너도 죽는다"는 내용이 있었다는 것이다.
오딘은 "그럼 병력을 많이 모아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죽은 전사들의 영혼을 발할라에 모아 군대를 만들었다.
결과는? 세계 멸망은 그대로 일어났고 본인도 거대한 늑대 펜리르에게 잡아먹혔다.
판정: IQ 120, 공부는 전교 1등인데 문제 해결 능력은 의문이다.
토르 — 일단 때리고 생각하는 신
토르는 천둥의 신이자 북유럽 최고의 전사다.
어느 날 거인들이 토르의 망치 묠니르를 훔쳐갔다. 거인들은 망치를 돌려주는 조건으로 여신 프레이야를 신부로 보내라고 요구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협상을 하거나 작전을 짠다.
토르의 해결책은 달랐다. "그럼 내가 프레이야인 척하면 되겠네."
결국 수염 난 근육질 아저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로 위장했다.
거인들이 망치를 가져오자마자 정체를 밝히고 식장 참가자들을 전부 때려눕혔다.
판정: IQ 70,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물리력이다.
로키 — 북유럽 신화 최대 사고뭉치
로키는 장난과 속임수의 신이다. 문제는 장난의 결과물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그의 자식만 해도 세계 멸망 때 활약하는 괴물 늑대 펜리르, 세계를 둘러싼 거대 뱀 요르문간드, 죽음의 여신 헬이다.
쉽게 말해 북유럽 신화의 재앙 절반은 로키가 만들었고, 나머지 절반은 로키 가족이 만들었다.
판정: IQ 130, 문제 해결 능력은 최고 수준. 문제 생성 능력도 최고 수준이다.
티르 — 너무 착해서 손을 잃은 신
신들은 점점 강해지는 괴물 늑대 펜리르가 무서워졌다.
그래서 "우리 힘겨루기 놀이하자"며 마법 사슬로 묶으려고 했다.
펜리르는 눈치를 챘다. "나 속이는 거 아니지?" 신들은 대답을 못 했다.
그러자 펜리르는 말했다. "진심이면 누군가 손을 내 입에 넣어."
모든 신들이 조용해졌다. 결국 티르만 손을 넣었다.
예상대로 펜리르는 속은 걸 깨달았고 티르의 손을 물어뜯었다.
판정: IQ 75, 용기는 S급인데 리스크 관리 능력은 F급이다.
프레이 — 연애 때문에 장비를 포기한 신
프레이는 풍요와 번영의 신이다.
어느 날 아름다운 거인족 여성 게르드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너무 좋아한 나머지 자신의 마법 검을 포기하고 구혼을 진행했다. 그 검은 혼자서도 싸울 수 있는 최강급 무기였다.
훗날 세계 멸망 전쟁인 라그나로크가 벌어졌다. 그리고 프레이는 그 검 없이 전장에 나갔다. 결과는 당연히 패배.
연애는 성공했다. 전쟁은 실패했다.
판정: IQ 65, 사랑을 위해 미래를 담보로 잡았다.
신이야 인간이야?
오딘: IQ 120 (지식은 최고 수준, 문제 해결 능력은 평균 이하)
토르: IQ 70 (전투력은 최상급, 사고력은 망치 의존형)
로키: IQ 130 (문제 해결 능력 S급, 문제 생성 능력도 S급)
티르: IQ 75 (용기는 만점, 리스크 관리 능력은 낙제)
프레이: IQ 65 (연애 지능은 높음, 미래 대비 능력은 부족)
그리스 신들의 평균 IQ가 54였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평균 IQ는 높았지만 결국 세계는 멸망했다.
어쩌면 신에게 필요한 것은 지능이 아니라 상식이었는지도 모른다. 😌
그런데 사고 치는 능력만큼은 인간 못지않다.
오딘 — 미래를 봤는데 해결은 못 한 신
오딘은 북유럽 신들의 왕이다. 지혜를 얻기 위해 자기 눈 하나를 뽑아 바쳤고, 마법 지식을 배우려고 나무에 목을 매단 채 9일 동안 버티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누구보다 많은 지식과 예언을 얻게 됐다.
문제는 그 예언 속에 "나중에 세계가 멸망하고 너도 죽는다"는 내용이 있었다는 것이다.
오딘은 "그럼 병력을 많이 모아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죽은 전사들의 영혼을 발할라에 모아 군대를 만들었다.
결과는? 세계 멸망은 그대로 일어났고 본인도 거대한 늑대 펜리르에게 잡아먹혔다.
판정: IQ 120, 공부는 전교 1등인데 문제 해결 능력은 의문이다.
토르 — 일단 때리고 생각하는 신
토르는 천둥의 신이자 북유럽 최고의 전사다.
어느 날 거인들이 토르의 망치 묠니르를 훔쳐갔다. 거인들은 망치를 돌려주는 조건으로 여신 프레이야를 신부로 보내라고 요구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협상을 하거나 작전을 짠다.
토르의 해결책은 달랐다. "그럼 내가 프레이야인 척하면 되겠네."
결국 수염 난 근육질 아저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로 위장했다.
거인들이 망치를 가져오자마자 정체를 밝히고 식장 참가자들을 전부 때려눕혔다.
판정: IQ 70,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물리력이다.
로키 — 북유럽 신화 최대 사고뭉치
로키는 장난과 속임수의 신이다. 문제는 장난의 결과물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그의 자식만 해도 세계 멸망 때 활약하는 괴물 늑대 펜리르, 세계를 둘러싼 거대 뱀 요르문간드, 죽음의 여신 헬이다.
쉽게 말해 북유럽 신화의 재앙 절반은 로키가 만들었고, 나머지 절반은 로키 가족이 만들었다.
판정: IQ 130, 문제 해결 능력은 최고 수준. 문제 생성 능력도 최고 수준이다.
티르 — 너무 착해서 손을 잃은 신
신들은 점점 강해지는 괴물 늑대 펜리르가 무서워졌다.
그래서 "우리 힘겨루기 놀이하자"며 마법 사슬로 묶으려고 했다.
펜리르는 눈치를 챘다. "나 속이는 거 아니지?" 신들은 대답을 못 했다.
그러자 펜리르는 말했다. "진심이면 누군가 손을 내 입에 넣어."
모든 신들이 조용해졌다. 결국 티르만 손을 넣었다.
예상대로 펜리르는 속은 걸 깨달았고 티르의 손을 물어뜯었다.
판정: IQ 75, 용기는 S급인데 리스크 관리 능력은 F급이다.
프레이 — 연애 때문에 장비를 포기한 신
프레이는 풍요와 번영의 신이다.
어느 날 아름다운 거인족 여성 게르드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너무 좋아한 나머지 자신의 마법 검을 포기하고 구혼을 진행했다. 그 검은 혼자서도 싸울 수 있는 최강급 무기였다.
훗날 세계 멸망 전쟁인 라그나로크가 벌어졌다. 그리고 프레이는 그 검 없이 전장에 나갔다. 결과는 당연히 패배.
연애는 성공했다. 전쟁은 실패했다.
판정: IQ 65, 사랑을 위해 미래를 담보로 잡았다.
신이야 인간이야?
오딘: IQ 120 (지식은 최고 수준, 문제 해결 능력은 평균 이하)
토르: IQ 70 (전투력은 최상급, 사고력은 망치 의존형)
로키: IQ 130 (문제 해결 능력 S급, 문제 생성 능력도 S급)
티르: IQ 75 (용기는 만점, 리스크 관리 능력은 낙제)
프레이: IQ 65 (연애 지능은 높음, 미래 대비 능력은 부족)
그리스 신들의 평균 IQ가 54였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평균 IQ는 높았지만 결국 세계는 멸망했다.
어쩌면 신에게 필요한 것은 지능이 아니라 상식이었는지도 모른다. 😌
1. 토르가 신부로 변장한 이야기 (망치 도난 사건)
사이트: Voluspa.org
문서: Þrymskviða (The Lay of Thrym)
링크: Þrymskviða 번역본
근거 내용: 토르가 프레이야로 변장해 거인들의 결혼식에 들어가 묠니르를 되찾는 이야기.
2. 오딘의 라그나로크 예언과 펜리르에게 죽는 이야기
사이트: Voluspa.org
문서: Gylfaginning 51-54
링크: Gylfaginning 51-54
근거 내용: 라그나로크, 펜리르의 해방, 오딘의 죽음.
3. 티르가 손을 잃은 이야기
사이트: Norse Mythology for Smart People
문서: The Binding of Fenrir
링크: The Binding of Fenrir
근거 내용: 펜리르를 속여 묶고, 티르가 담보로 손을 넣었다가 물어뜯기는 사건.
4. 북유럽 신화 전체 개요
사이트: Encyclopaedia Britannica
링크: Britannica - Norse Mythology
북유럽 신화 인물·사건 전반 확인용
5. 원전 정보 (가장 권위 있는 출처)
사이트: Wikipedia
문서: Norse Mythology
링크: Norse Mythology
원전 설명: 《Poetic Edda》, 《Prose Edda》 소개.
사이트: Voluspa.org
문서: Þrymskviða (The Lay of Thrym)
링크: Þrymskviða 번역본
근거 내용: 토르가 프레이야로 변장해 거인들의 결혼식에 들어가 묠니르를 되찾는 이야기.
2. 오딘의 라그나로크 예언과 펜리르에게 죽는 이야기
사이트: Voluspa.org
문서: Gylfaginning 51-54
링크: Gylfaginning 51-54
근거 내용: 라그나로크, 펜리르의 해방, 오딘의 죽음.
3. 티르가 손을 잃은 이야기
사이트: Norse Mythology for Smart People
문서: The Binding of Fenrir
링크: The Binding of Fenrir
근거 내용: 펜리르를 속여 묶고, 티르가 담보로 손을 넣었다가 물어뜯기는 사건.
4. 북유럽 신화 전체 개요
사이트: Encyclopaedia Britannica
링크: Britannica - Norse Mythology
북유럽 신화 인물·사건 전반 확인용
5. 원전 정보 (가장 권위 있는 출처)
사이트: Wikipedia
문서: Norse Mythology
링크: Norse Mythology
원전 설명: 《Poetic Edda》, 《Prose Edda》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