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 최고'가 아시아의 전쟁을 부른다
왜 유럽은 통합이 잘 되고 국경도 넘나드는데, 아시아는 으르렁거릴까?
식민지 감정, 영토 분쟁, 사과의 거부 같은 이유가 많다. 하지만 유럽에도 그런 역사가 있었다.
결국 핵심은 “우리가 최고”라는 빗나간 민족주의와 우월주의이다.
우리 민족이 제일 잘났다
중국은 중화사상을 내세워 주변국을 지배하려 한다. 일본은 자기 역사관을 주장한다. 북한은 지도자가 최고라고 선전한다. 한국도 반중, 반북, 반일 감정이 강하다.
침략의 욕심을 포장하는 '민족주의'
문제는 애국심을 넘어 “우리 민족만 최고고 특별하다”는 생각이다. 이 생각은 욕심을 정당화한다.
“우리가 최고니까 주변국을 가르치거나 지배해야 한다”는 논리로 전쟁과 침략을 합리화한다.
타협을 거부하고, 작은 문제를 크게 만든다. 국민 감정을 자극해서 강경 정책을 지지하게 한다.
유럽은 전쟁사과, 아시아는 전쟁자랑
유럽은 과거에 비슷한 실수를 했다. 두 차례 세계대전을 겪은 후 큰 교훈을 얻었다. 사과를 하고 미국 도움으로 경제 협력부터 시작해서 EU를 만들었다. 같은 기독교국가라는 공통분모로 민족주의를 억누르고 협력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반면 아시아는 아직도 장진호 영화를 틀고, 욱일기를 자랑한다.
정치인들의 갈등유도, 역사, 북핵, 미중갈등 등이 계속되면서 서로를 적으로 보는 시각이 남아 있다.
못난 나라들은 이미 사라졌다. 다 잘났다.
아시아는 경제적으로 이미 서로 하나처럼 연결되어 있다. 감정적 대립 대신 논리와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우리만 최고”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서로 이익을 존중하면서 공동으로 잘 사는 길을 찾아야 한다. 배운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이 없나.
식민지 감정, 영토 분쟁, 사과의 거부 같은 이유가 많다. 하지만 유럽에도 그런 역사가 있었다.
결국 핵심은 “우리가 최고”라는 빗나간 민족주의와 우월주의이다.
우리 민족이 제일 잘났다
중국은 중화사상을 내세워 주변국을 지배하려 한다. 일본은 자기 역사관을 주장한다. 북한은 지도자가 최고라고 선전한다. 한국도 반중, 반북, 반일 감정이 강하다.
침략의 욕심을 포장하는 '민족주의'
문제는 애국심을 넘어 “우리 민족만 최고고 특별하다”는 생각이다. 이 생각은 욕심을 정당화한다.
“우리가 최고니까 주변국을 가르치거나 지배해야 한다”는 논리로 전쟁과 침략을 합리화한다.
타협을 거부하고, 작은 문제를 크게 만든다. 국민 감정을 자극해서 강경 정책을 지지하게 한다.
유럽은 전쟁사과, 아시아는 전쟁자랑
유럽은 과거에 비슷한 실수를 했다. 두 차례 세계대전을 겪은 후 큰 교훈을 얻었다. 사과를 하고 미국 도움으로 경제 협력부터 시작해서 EU를 만들었다. 같은 기독교국가라는 공통분모로 민족주의를 억누르고 협력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반면 아시아는 아직도 장진호 영화를 틀고, 욱일기를 자랑한다.
정치인들의 갈등유도, 역사, 북핵, 미중갈등 등이 계속되면서 서로를 적으로 보는 시각이 남아 있다.
못난 나라들은 이미 사라졌다. 다 잘났다.
아시아는 경제적으로 이미 서로 하나처럼 연결되어 있다. 감정적 대립 대신 논리와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우리만 최고”라는 자존심을 버리고, 서로 이익을 존중하면서 공동으로 잘 사는 길을 찾아야 한다. 배운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이 없나.
1. 식민지의 상처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유럽도 통합했을까?
유럽도 식민지 경쟁으로 세계를 나눠 가졌고, 식민지 문제는 지금도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은 식민지 역사에 대한 논쟁을 지금도 겪고 있다.
식민지 경험만으로는 아시아와 유럽의 차이를 설명할 수 없다.
2. 역사 문제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유럽도 화해했을까?
유럽은 두 차례 세계대전으로 수천만 명이 죽었다. 독일과 프랑스는 수백 년 동안 원수였다.
역사는 유럽이 더 참혹했다.
역사의 비극 자체가 차이를 만든 것은 아니다.
3. 영토 분쟁 때문이다?
유럽에도 영토 분쟁은 있다.
스페인과 영국의 지브롤터 문제, 그리스와 튀르키예의 해양 경계 문제 등은 여전히 존재한다.
영토 분쟁은 유럽에도 있다.
영토 분쟁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4. 민족이 달라서?
유럽은 오히려 더 다양한 민족과 언어를 가지고 있다.
게르만. 라틴. 슬라브. 핀계. 발트계. 언어도 수십 개다.
민족 다양성은 유럽도 마찬가지다.
5. 종교가 달라서?
유럽도 오랫동안 가톨릭과 개신교가 서로 전쟁했다.
30년 전쟁은 종교 갈등이 얼마나 큰 비극을 낳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종교 갈등 역시 유럽에도 있었다.
6. 경제 수준 차이 때문?
오늘날 아시아는 세계 최대의 제조업과 무역 중심지다.
경제적으로는 이미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경제만으로 통합 여부를 설명하기 어렵다.
7. 사과를 하지 않아서?
이것은 앞의 설명들보다 설득력이 있다.
독일의 과거사 청산은 유럽 화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사과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도 아니다.
유럽의 통합에는 안보, 경제 협력, 제도 구축 등도 함께 작용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른가?
모든 원인을 하나씩 비교해 보면 놀라운 점이 보인다.
식민지도 있었다. 전쟁도 있었다. 영토 분쟁도 있었다. 민족도 달랐다. 종교도 갈렸다.
유럽에도 아시아가 가진 대부분의 문제가 존재했다.
그런데도 유럽은 협력을 선택했고, 아시아는 경쟁이 더 강하게 남았다.
그 차이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가 배타적 민족주의와 우월주의를 얼마나 제도적으로 억제했는가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유럽도 통합했을까?
유럽도 식민지 경쟁으로 세계를 나눠 가졌고, 식민지 문제는 지금도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은 식민지 역사에 대한 논쟁을 지금도 겪고 있다.
식민지 경험만으로는 아시아와 유럽의 차이를 설명할 수 없다.
2. 역사 문제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유럽도 화해했을까?
유럽은 두 차례 세계대전으로 수천만 명이 죽었다. 독일과 프랑스는 수백 년 동안 원수였다.
역사는 유럽이 더 참혹했다.
역사의 비극 자체가 차이를 만든 것은 아니다.
3. 영토 분쟁 때문이다?
유럽에도 영토 분쟁은 있다.
스페인과 영국의 지브롤터 문제, 그리스와 튀르키예의 해양 경계 문제 등은 여전히 존재한다.
영토 분쟁은 유럽에도 있다.
영토 분쟁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4. 민족이 달라서?
유럽은 오히려 더 다양한 민족과 언어를 가지고 있다.
게르만. 라틴. 슬라브. 핀계. 발트계. 언어도 수십 개다.
민족 다양성은 유럽도 마찬가지다.
5. 종교가 달라서?
유럽도 오랫동안 가톨릭과 개신교가 서로 전쟁했다.
30년 전쟁은 종교 갈등이 얼마나 큰 비극을 낳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종교 갈등 역시 유럽에도 있었다.
6. 경제 수준 차이 때문?
오늘날 아시아는 세계 최대의 제조업과 무역 중심지다.
경제적으로는 이미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경제만으로 통합 여부를 설명하기 어렵다.
7. 사과를 하지 않아서?
이것은 앞의 설명들보다 설득력이 있다.
독일의 과거사 청산은 유럽 화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사과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도 아니다.
유럽의 통합에는 안보, 경제 협력, 제도 구축 등도 함께 작용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른가?
모든 원인을 하나씩 비교해 보면 놀라운 점이 보인다.
식민지도 있었다. 전쟁도 있었다. 영토 분쟁도 있었다. 민족도 달랐다. 종교도 갈렸다.
유럽에도 아시아가 가진 대부분의 문제가 존재했다.
그런데도 유럽은 협력을 선택했고, 아시아는 경쟁이 더 강하게 남았다.
그 차이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가 배타적 민족주의와 우월주의를 얼마나 제도적으로 억제했는가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