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가종교는 불교가 아닌 '돈'이다
돈이여 임하소서
퓨리서치센터가 17개 선진국을 조사했을 때,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으로 물질적 풍요를 1순위로 꼽은 나라는 한국뿐이었다. 그러므로 한국의 가장 큰 종교는 불교도 기독교도 아니다. '돈'교이다.
이 종교는 교회도 절도, 기도문도 필요 없다. 대신 더 귀중한 것을 제물로 바친다. 잠을 줄이고 몸이 망가져도 일하고, 아이와 부모와 함께할 시간을 포기하고, 청춘을 갈아 넣는다. 윤리도 뒷전이다. 돈이 되면 하고, 안 되면 하지 않는다. 돈을 위해 시간과 건강은 물론 양심까지 과감히 내려놓는다.
신도들의 관심은 하나다. 저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가, 얼마를 버는가, 집은 있는가, 차는 무엇을 타는가. 집도 교육도 결혼도 출산도 노후도, 심지어 자유까지 돈으로 산다. 신조차 나의 재정을 위해 필요할 뿐이다. 그러면서도 신자들은 자신이 신자라는 사실조차 모른다.
과거엔 돈 위에 다른 것이 있었다
과거에도 사람들은 돈을 탐냈다. 하지만 돈 위에 신이, 왕이, 가문이, 정의와 명예가 있었다. 누군가는 명예를 위해 돈을 포기했고, 신앙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았다. 통제할 수 없는 미래도 신에게 맡겼다. 건강을 빌고 재앙을 피하려 했으며 자식이 잘되기를 기도했다.
지금은 다르다. 그 모든 기대가 돈에게로 옮겨갔다. 무능한 왕은 파면시키면 되고, 정의는 돈이 안 되니 버리고, 명예는 돈을 위해 이용한다. 신앙? 금은보화를 주지 못하는 신보다 월급 주는 대기업 총수가 더 멋져 보인다. 정의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게 아니고 투자실패로 돈을 잃으면 삶의 의욕을 잃는다.
그래서 우리는 히어로를 부러워한다
영화 속 히어로는 돈을 원하는가? 이순신 장군이 돈만 바랐는가? 의사의 길을 버리고 남수단으로 간 이태석 신부는 무엇을 좇았는가?
그들은 보상도 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옳은 일을 했다. 돈이라는 신에서 벗어나 정의를 위해 사는 사람, 우리는 그런 사람을 영웅이라 부른다.
우리가 스크린 속 히어로에게 열광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현실의 우리는 돈신의 신자이면서, 그 신에게서 자유로운 사람을 내심 부러워하기 때문이다.
퓨리서치센터가 17개 선진국을 조사했을 때,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으로 물질적 풍요를 1순위로 꼽은 나라는 한국뿐이었다. 그러므로 한국의 가장 큰 종교는 불교도 기독교도 아니다. '돈'교이다.
이 종교는 교회도 절도, 기도문도 필요 없다. 대신 더 귀중한 것을 제물로 바친다. 잠을 줄이고 몸이 망가져도 일하고, 아이와 부모와 함께할 시간을 포기하고, 청춘을 갈아 넣는다. 윤리도 뒷전이다. 돈이 되면 하고, 안 되면 하지 않는다. 돈을 위해 시간과 건강은 물론 양심까지 과감히 내려놓는다.
신도들의 관심은 하나다. 저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가, 얼마를 버는가, 집은 있는가, 차는 무엇을 타는가. 집도 교육도 결혼도 출산도 노후도, 심지어 자유까지 돈으로 산다. 신조차 나의 재정을 위해 필요할 뿐이다. 그러면서도 신자들은 자신이 신자라는 사실조차 모른다.
과거엔 돈 위에 다른 것이 있었다
과거에도 사람들은 돈을 탐냈다. 하지만 돈 위에 신이, 왕이, 가문이, 정의와 명예가 있었다. 누군가는 명예를 위해 돈을 포기했고, 신앙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았다. 통제할 수 없는 미래도 신에게 맡겼다. 건강을 빌고 재앙을 피하려 했으며 자식이 잘되기를 기도했다.
지금은 다르다. 그 모든 기대가 돈에게로 옮겨갔다. 무능한 왕은 파면시키면 되고, 정의는 돈이 안 되니 버리고, 명예는 돈을 위해 이용한다. 신앙? 금은보화를 주지 못하는 신보다 월급 주는 대기업 총수가 더 멋져 보인다. 정의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게 아니고 투자실패로 돈을 잃으면 삶의 의욕을 잃는다.
그래서 우리는 히어로를 부러워한다
영화 속 히어로는 돈을 원하는가? 이순신 장군이 돈만 바랐는가? 의사의 길을 버리고 남수단으로 간 이태석 신부는 무엇을 좇았는가?
그들은 보상도 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옳은 일을 했다. 돈이라는 신에서 벗어나 정의를 위해 사는 사람, 우리는 그런 사람을 영웅이라 부른다.
우리가 스크린 속 히어로에게 열광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현실의 우리는 돈신의 신자이면서, 그 신에게서 자유로운 사람을 내심 부러워하기 때문이다.
돈을 둘러싼 범죄와 사회현상 관련 자료
1. 삶의 의미 1위로 ‘물질적 풍요’를 꼽은 한국
퓨리서치센터가 17개 선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은 응답자들이 삶의 의미와 만족을 설명할 때 물질적 풍요를 가장 많이 언급한 유일한 국가였다.
한국 응답자의 19%가 물질적 풍요를 삶의 의미로 언급했으며, 가족·직업·건강·취미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절대적인 응답 비율 자체가 매우 높은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물질적 안정과 생활수준이 가장 많이 언급된 삶의 의미라는 점이 특징이다.
2. 돈을 노린 범죄, 2024년 사이버범죄 31만 건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사이버범죄 발생 건수는 31만 4,519건이었다.
이 가운데 정보통신망 이용 범죄가 28만 2,95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사이버사기, 투자사기, 쇼핑몰사기, 직거래사기 등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범죄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다.
2024년에는 통계 분류에도 사이버투자사기와 연예빙자사기 등이 별도 유형으로 포함됐다. 경찰 역시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투자리딩방, 로맨스스캠 등을 조직적 사기범죄로 집중 단속 대상으로 지정했다.
3. 온라인 범죄의 상당수가 ‘돈을 빼앗기 위한 범죄’가 됐다
2024년 사이버범죄 31만여 건 가운데 사이버사기는 22만 8,434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사이버범죄 가운데 약 70% 이상이 사이버사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인터넷 공간이 단순한 소통 공간을 넘어, 타인의 돈을 빼앗기 위한 사기와 투자 유인의 공간으로 대규모 이용되고 있다는 뜻이다.
4. 돈 때문에 결혼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통계청 2024년 사회조사에서 미혼자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결혼자금 부족이었다.
2024년 조사에서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결혼자금 부족 31.3%, 출산과 양육 부담 15.4%,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11.3%, 고용 상태 불안정 12.9% 등이었다.
결혼을 개인의 감정이나 관계만으로 결정하기보다 주택·결혼자금·고용·양육비 등 경제적 조건과 연결해 판단하는 현실을 보여주는 통계이다.
5. 출산 역시 양육비 부담과 연결돼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4년 가족과 출산조사 심층분석에서는 자녀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양육비 부담이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특히 정부 지원이 영유아기에 집중된 반면, 자녀가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교육비와 양육비 부담은 계속 증가하는 구조가 지적됐다. 사교육비를 포함할 경우 가계의 양육비 부담이 더욱 커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6. 돈을 벌기 위해 여전히 긴 시간을 일한다
OECD에 따르면 한국의 2024년 취업자 1인당 연간 실제 노동시간은 1,865시간이었다.
OECD 평균은 1,741시간이었다. 한국은 주요 선진국 가운데 상대적으로 긴 노동시간을 유지하고 있다.
OECD의 한국 경제보고서는 한국의 장시간 노동이 부모와 예비 부모의 일·가정 양립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일제 근로자의 통상적인 주당 노동시간은 2022년 기준 43.2시간으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긴 노동시간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됐다.
7.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압박은 ‘일하지 못하는 시간’까지 줄인다
한국은 법정 연차휴가가 보장돼 있지만, OECD는 한국에서 사용하지 못한 연차에 대한 금전보상 선호, 대체인력 부족, 동료에게 부담을 준다는 인식 등이 휴가 사용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경제적 보상과 노동력 부족이 휴식보다 우선되는 구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8. 돈을 벌어놓고도 임금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
고용노동부는 매년 별도로 임금체불 현황을 집계하고 있다.
임금체불은 단순한 노동 분쟁이 아니라 노동의 대가인 돈을 지급하지 않는 경제적 범죄 또는 법 위반의 대표적 사례이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말 기준 임금체불 현황을 별도로 공개하고 있으며, 체불사업주 명단공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9. 빈곤층과 중상층의 갈등을 크게 느끼는 사회
통계청의 2024년 사회지표에 따르면 국민이 크게 느끼는 사회갈등 가운데 **빈곤층과 중상층의 갈등은 74.8%**로 나타났다.
보수와 진보의 갈등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돈과 자산, 소득의 차이가 단순한 생활수준의 차이를 넘어 사회집단 사이의 갈등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10. 사기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범죄 가운데 하나다
통계청 사회지표에 따르면 사람들이 범죄 피해를 두려워하는 유형 가운데 사기는 **13.9%**로 폭행과 함께 가장 높은 수준에 속했다.
사기 범죄가 단순한 일부 범죄자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 국민이 일상적으로 경계해야 하는 대표적인 위험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11. 돈 문제와 자살 문제의 연결
경제적 어려움이 모든 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자살은 정신건강, 질병, 인간관계,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만 한국의 자살 문제 자체가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은 분명하다. 2023년 자살 사망자는 1만 3,978명으로 하루 평균 38.3명이었고, 한국의 자살률은 OECD 평균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었다. 보건복지부 역시 별도의 자살실태조사를 통해 자살시도자와 국민의 자살 관련 인식을 조사하고 있다.
12. 부패와 금품 거래 역시 사라지지 않았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포털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24년까지 접수된 부패 신고는 누적 10만 6,371건이었다.
부패의 모든 사례가 직접적으로 개인의 금전적 이익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금품·이권·권한을 이용한 사익 추구가 공적 영역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1. 삶의 의미 1위로 ‘물질적 풍요’를 꼽은 한국
퓨리서치센터가 17개 선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은 응답자들이 삶의 의미와 만족을 설명할 때 물질적 풍요를 가장 많이 언급한 유일한 국가였다.
한국 응답자의 19%가 물질적 풍요를 삶의 의미로 언급했으며, 가족·직업·건강·취미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절대적인 응답 비율 자체가 매우 높은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물질적 안정과 생활수준이 가장 많이 언급된 삶의 의미라는 점이 특징이다.
2. 돈을 노린 범죄, 2024년 사이버범죄 31만 건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사이버범죄 발생 건수는 31만 4,519건이었다.
이 가운데 정보통신망 이용 범죄가 28만 2,95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사이버사기, 투자사기, 쇼핑몰사기, 직거래사기 등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범죄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다.
2024년에는 통계 분류에도 사이버투자사기와 연예빙자사기 등이 별도 유형으로 포함됐다. 경찰 역시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투자리딩방, 로맨스스캠 등을 조직적 사기범죄로 집중 단속 대상으로 지정했다.
3. 온라인 범죄의 상당수가 ‘돈을 빼앗기 위한 범죄’가 됐다
2024년 사이버범죄 31만여 건 가운데 사이버사기는 22만 8,434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사이버범죄 가운데 약 70% 이상이 사이버사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인터넷 공간이 단순한 소통 공간을 넘어, 타인의 돈을 빼앗기 위한 사기와 투자 유인의 공간으로 대규모 이용되고 있다는 뜻이다.
4. 돈 때문에 결혼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통계청 2024년 사회조사에서 미혼자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결혼자금 부족이었다.
2024년 조사에서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결혼자금 부족 31.3%, 출산과 양육 부담 15.4%,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11.3%, 고용 상태 불안정 12.9% 등이었다.
결혼을 개인의 감정이나 관계만으로 결정하기보다 주택·결혼자금·고용·양육비 등 경제적 조건과 연결해 판단하는 현실을 보여주는 통계이다.
5. 출산 역시 양육비 부담과 연결돼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4년 가족과 출산조사 심층분석에서는 자녀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양육비 부담이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특히 정부 지원이 영유아기에 집중된 반면, 자녀가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교육비와 양육비 부담은 계속 증가하는 구조가 지적됐다. 사교육비를 포함할 경우 가계의 양육비 부담이 더욱 커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6. 돈을 벌기 위해 여전히 긴 시간을 일한다
OECD에 따르면 한국의 2024년 취업자 1인당 연간 실제 노동시간은 1,865시간이었다.
OECD 평균은 1,741시간이었다. 한국은 주요 선진국 가운데 상대적으로 긴 노동시간을 유지하고 있다.
OECD의 한국 경제보고서는 한국의 장시간 노동이 부모와 예비 부모의 일·가정 양립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일제 근로자의 통상적인 주당 노동시간은 2022년 기준 43.2시간으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긴 노동시간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됐다.
7.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압박은 ‘일하지 못하는 시간’까지 줄인다
한국은 법정 연차휴가가 보장돼 있지만, OECD는 한국에서 사용하지 못한 연차에 대한 금전보상 선호, 대체인력 부족, 동료에게 부담을 준다는 인식 등이 휴가 사용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경제적 보상과 노동력 부족이 휴식보다 우선되는 구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8. 돈을 벌어놓고도 임금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
고용노동부는 매년 별도로 임금체불 현황을 집계하고 있다.
임금체불은 단순한 노동 분쟁이 아니라 노동의 대가인 돈을 지급하지 않는 경제적 범죄 또는 법 위반의 대표적 사례이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말 기준 임금체불 현황을 별도로 공개하고 있으며, 체불사업주 명단공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9. 빈곤층과 중상층의 갈등을 크게 느끼는 사회
통계청의 2024년 사회지표에 따르면 국민이 크게 느끼는 사회갈등 가운데 **빈곤층과 중상층의 갈등은 74.8%**로 나타났다.
보수와 진보의 갈등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돈과 자산, 소득의 차이가 단순한 생활수준의 차이를 넘어 사회집단 사이의 갈등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10. 사기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범죄 가운데 하나다
통계청 사회지표에 따르면 사람들이 범죄 피해를 두려워하는 유형 가운데 사기는 **13.9%**로 폭행과 함께 가장 높은 수준에 속했다.
사기 범죄가 단순한 일부 범죄자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 국민이 일상적으로 경계해야 하는 대표적인 위험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11. 돈 문제와 자살 문제의 연결
경제적 어려움이 모든 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자살은 정신건강, 질병, 인간관계,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만 한국의 자살 문제 자체가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은 분명하다. 2023년 자살 사망자는 1만 3,978명으로 하루 평균 38.3명이었고, 한국의 자살률은 OECD 평균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었다. 보건복지부 역시 별도의 자살실태조사를 통해 자살시도자와 국민의 자살 관련 인식을 조사하고 있다.
12. 부패와 금품 거래 역시 사라지지 않았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포털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24년까지 접수된 부패 신고는 누적 10만 6,371건이었다.
부패의 모든 사례가 직접적으로 개인의 금전적 이익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금품·이권·권한을 이용한 사익 추구가 공적 영역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다.